한우협회 제주지회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육류 원산지 합동단속반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오늘 오후, 정부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원산지 합동단속반 발대식을 열고, 앞으로 도내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쇠고기 원산지 둔갑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100 제곱미터 이상 음식점까지 단속대상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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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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