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를 벤치마킹한 도보여행길이 경기도에 생겼습니다. 경기도 양평군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도움을 받아 두 개 코스 30.2km 구간의 '물소리길'을 개장했습니다. 양평군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탐사팀 10여 명이 지난해 석 달 동안 코스를 개발해 토목공사를 배제하는 대신에 자연과 역사, 문화를 살린 도보여행길로 만들었고, 앞으로 경기도 동부지역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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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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