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대포동 주상절리대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44살 김모 씨가 바다에 빠져 122 구조대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일행 3명이 파도에 휩쓸렸고 2명은 자력으로 나왔으나 김씨는 헤엄쳐 나오지 못했다는 일행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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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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