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12개 조합이 다양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돈 농협은 첫째아부터 출산장려금 50만 원을 조합원에게 지급하고, 성산포 수협은 둘째아 출산부터 2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조합별로 자녀 출생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들 조합은 작년보다 50% 늘어난 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해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