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본격 착수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2천15년까지 3년동안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효례교에서 쇠소깍까지 1.5km 구간에 퇴적층과 식생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물 흐름을 복원해 버들치 등 어류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인근의 소나무 군락지 복원과 함께 생태체험관을 만들어 주민과 관광객들이 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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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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