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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사, 주택 균열 피해 주장

홍수현 기자 입력 2013-05-13 00:00:00 수정 2013-05-13 00:00:00 조회수 0

오피스텔 공사현장 인근 주택에서 균열 피해가 발생해 서귀포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에 사는 정 모씨는 주택 부근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의 오피스텔 공사로 계단과 화장실 벽에 균열이 생겼다며 서귀포시에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현장을 조사해 시공사 측에 안전시설 보강계획을 요구하고 피해 주택에는 안전 조치를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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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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