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평마을회는 마을 남쪽 속칭 검은여 해안에 폭 35미터, 높이 2~3미터 규모의 쓰레기 더미가 드러나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서귀포시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서귀포시는 50년 전에 묻힌 쓰레기가 토지 유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고, 경계측량을 실시한 뒤 쓰레기를 걷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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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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