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과일 매출액 1위를 차지하던 감귤이 바나나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롯데마트가 지난 10년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감귤이 재작년부터 바나나에 밀려 2년째 2위에 머물렀습니다. 롯데마트는 국내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일본처럼 노인들이 먹기 편한 바나나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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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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