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숨진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 제주대병원에서 숨진 서귀포시 표선면 73살 강 모씨의 혈액에서 야생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과수원을 하면서 소를 키워온 강씨는 이달 초부터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로 보였고 제주도는 지난 10일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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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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