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왕벚나무 피해를 수사 중인 제주 동부 경찰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왕벚나무 두 그루에 주입된 농약 성분 분석 결과가 빠르면 다음 주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음사에서 확보한 CCTV와 주변인 탐문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과수의 농약 성분 검사결과가 나오면 사건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