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북동쪽 16km 해상에서 문어잡이를 하던 우도선적의 15톤 급 연안어선인 덕수호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20대 선원이 투망 작업 중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선원은 추락 후 한 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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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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