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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지원 인권 영화 오멸 감독이 제작

송원일 기자 입력 2013-06-12 00:00:00 조회수 3

4.3을 다룬 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인권 영화를 제작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마다 인권 관련 영화를 제작하는데 올해는 노인 인권을 주제로 제작비 2억 원을 지원해 오멸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의 황금마차'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영화잡지 '씨네21'이 관객들의 후원금을 받아 영화제작비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작으로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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