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일도 2동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웠고, 건물 윗층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4시쯤 영업을 마치고 전기를 차단했다는 가게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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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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