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6세 이상 중증장애인 3천700 명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년동안 상해보험을 가입해 줄 계획입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상해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시 1인당 최고 천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에서는 지난해 천600여 명이 가입해 2명이 2천만 원의 보험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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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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