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름철 밀려오는 파래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신양 섭지코지 해변에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파래 수거작업을 벌입니다. 특히 다음달 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사흘동안 인력 30명을 동원해 집중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3년간 신양 해변에서 수거된 파래는 3천400여 톤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