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집중호우 침수피해 위험지역인 성산읍 신풍, 표선면 달산봉지구 정비사업 예산 41억 원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올 하반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천15년까지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저류지 2곳을 조성하고 배수로 6km를 정비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부근 농경지와 주택의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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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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