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서림지구가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2천13년 농촌용수개발 신규 지구를 최종 확정하고, 대정 서림지구에 국비 450억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림지구 용수개발은 47만 톤 저장규모의 저수지 1개와 양수장 2개 시설를 만들어 대정지역 농경지 천500여 헥타르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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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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