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계절별 관광수입 편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최근 5년간 제주지역의 여름과 겨울 관광수입 편차를 조사한 결과, 지난 2천3년 천 5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천 684억원으로 631억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과 겨울 물가수준 격차도 0.59% 포인트로 강원지역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