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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표류 구조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7-07 00:00:00 수정 2013-07-07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쯤 표선해수욕장에서 부모와 여행 온 11살 박 모 군이 튜브를 타고 놀던 중 바람에 의해 수영금지구역 밖으로 떠밀려 표류했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튜브 물놀이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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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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