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피서철을 맞아 중문 해수욕장에 해파리 차단막을 설치하고 해파리 응급 대처법을 교육합니다. 해양경찰은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손으로 만지거나 문지르지 말고 바닷물로 충분히 세척한 후 남아있는 촉소를 제거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해 도내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 피해는 216 명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