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에서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 소속 22살 경 모 전경이 동료들과 물놀이 하다 수영미숙으로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2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안에서 11명이 탄 모터보트가 너울성 파도에 뒤집히면서 5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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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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