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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7-14 00:00:00 수정 2013-07-14 00:00:00 조회수 0

수상레저기구 급증하면서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서귀포시 쇠소깍 부근 바다에서 제트보트가 뒤집혀 관광객 11명이 다쳤습니다. 또,지난 2천10년 이후 65건의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안전장비 미착용이나 무등록 영업, 음주 운항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지역에 등록된 해양레저기구는 457척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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