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달부터 노루 포획이 허용됨에 따라 노루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가장 큰 콩 재배지에 대해 농경지별이 아닌 마을 단위로 포획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획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현장 피해조사 과정을 생략하고 3농가 이상 신청하면 노루 포획을 허가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서귀포 지역에서 노루 포획을 신청한 농가는 7농가로, 대리포획자를 통해 9마리를 포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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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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