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정주부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 44살 강 모 여인이 노형동의 중국어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나온 뒤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채 연락이 끊겼습니다. 강 여인은 키 165센티미터에 실종 당시 청바지와 반팔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경찰은 범죄에 연관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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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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