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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논, 동아시아 고기후 기록보관소

홍수현 기자 입력 2013-09-14 00:00:00 수정 2013-09-14 00:00:00 조회수 0

지난 주 제주에서 열린 제5회 하논 분화구 복원 국제심포지엄에서 야스다 요시노리 일본 도호쿠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 하논의 마르 퇴적물은 제주도 자연유산의 역사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전체의 고기후를 알 수 있는 훌륭한 기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문화경관 발전과 더불어 동아시아 지역의 생물 다양성 변화에 대한 역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6월까지 하논 분화구 복원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종합적인 복원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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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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