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소나무 고사 피해가 발생한 삼매봉 주변과 대유랜드 일대, 표선면 성읍리 지역을 중심으로 예비비 2억 원을 들여 고사목 제거작업을 벌입니다. 서귀포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고사한 소나무 6천400여 그루를 제거했고, 재선충 발생지인 대정읍과 안덕면 사계지역 반경 2km 구역은 소나무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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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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