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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비품 창고 전소

이소현 기자 입력 2013-09-24 00:00:00 수정 2013-09-2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한 펜션의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2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0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출로 펜션을 비운 사이에 불이 났다는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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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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