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자생약초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화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FTA 대응 제주 약용작물 산업화 심포지엄에서 경희대 최호영 교수는 작물별 중금속 제한 수치 설정 등 표준화 관련 연구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주테크노파크 김창숙 단장은 다른지방과 차별화를 위해 아열대 약용작물 재배와 관련 제품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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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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