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은 신축 병동 사용승인과 이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모레(7일)부터 새로 지은 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새 병동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건축면적 2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투석실 등을 갖췄습니다. 새 병동 이전으로 병상수는 기존보다 100병상 늘어난 300병상, 진료과목도 13개과에서 23개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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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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