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방파제 부근에서 제주시 36살 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강 씨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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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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