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포구에서 승합차가 바다에 추락해 운전자 51살 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부 씨가 운전 중에 차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야초지에서 재선충 고사목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어 소나무와 잡목 160여 그루를 태우고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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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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