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이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41%로 3월보다 0.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이 11억 3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도업체는 6곳으로 4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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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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