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이도동 50살 노모씨의 2층 주택의 1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노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방안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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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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