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기업 294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1월 기업업황지수는 86으로 한 달 전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업황지수는 10월 관광 성수기가 지나면 다음해 2월까지 하락하는 계절성을 보이는 가운데, 이달 업황전망지수도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한 8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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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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