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학교 체육관과 모델하우스 등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제주시내 모 여자중학교 교사인 30살 이 모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제주시내 모 빌라 모델하우스와 인근 학교 체육관에서 모두 세차례에 걸쳐 TV 등 58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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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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