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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전소..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 추정

이소현 기자 입력 2013-12-15 00:00:00 수정 2013-12-15 00: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자던 48살 김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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