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경관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열린 가파도 프로젝트 보고회에서 선착장과 주거지 주변 경관을 해치는 주택과 건물을 철거하거나 개축해 관광객 편의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섬 경관을 해치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를 자연친화형 도로로 복원하고 부동산 투기로 인한 땅값 상승을 막기 위해 가파도 전체 면적의 32%인 28만 제곱미터의 토지거래를 내년부터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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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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