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보조금 횡령 어린이집 30여 곳 사법처리 전망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1-01 00:00:00 수정 2014-01-01 00:00:00 조회수 1

보조금을 횡령한 어린이집들이 무더기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어린이집 100여 곳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 가운데 30여 곳을 조만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어린이집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시설이나 보육교사를 서류상으로만 등록해 놓고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