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 77살 백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50살 안 모 씨의 음주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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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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