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발생한 어린이 놀이기구 사고와 관련해 제주유나이티드 관계자인 39살 조모씨와 설치업체 현장담당자인 31살 양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11월 10일 오후 2시쯤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놀이기구가 전복돼 어린이 1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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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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