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한 뒤 이틀만에 또다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1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절도죄로 징역형을 마치고 지난 7일 출소한 뒤 9일 새벽 PC방에서 지갑을 훔치고, 시외버스에서 승객이 잠 든 틈을 타 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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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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