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홍조단괴 해빈 유실 원인분석을 위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천연기념물 제438호인 우도 홍조단괴 해빈 일원에 대한 측량과 해양조사를 실시하고, 수치모형실험을 통해 침식원인을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하고, 문화재위원회 승인을 거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