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한경체육관에서 22살 전 모 씨가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씨를 포함한 동네 선후배 6명이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 면허가 없는 23살 노모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8% 상태에서 트럭을 몰다 전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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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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