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다룬 영화 '지슬'이 다음달 일본에서 개봉됩니다. 영화 '지슬'의 해외배급사인 인디스토리는 다음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정확한 날짜와 상영관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영화 '지슬'은 지난해 3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 14만 명이 관람하면서 국내 독립영화 흥행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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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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