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비상구 신고 포상제' 냉담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2-04 00:00:00 수정 2014-02-04 00:00:00 조회수 0

비상구 관리 소홀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비상구 신고 포상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신고 건수는 45건에 불과하고 포상금 지급도 3건에 그쳤습니다. 지난 2천10년부터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관리가 소홀한 업체를 신고하면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홍보가 제대로 안돼 신고가 적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