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경찰관에게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8살 정 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3일 새벽 제주시 오라지구대 앞에서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관에게 문신을 보여주면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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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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