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불금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천12년 9월 성산선적의 한 어선에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로부터 선불금 천 만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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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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