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두 달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먼지 발생 억제 시설 적정 설치와 운영 여부 등으로, 조치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서귀포시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233곳으로, 지난해 위반업소 4곳을 적발해 과태료 27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