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안덕면 덕수리 3개 마을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 권역으로 정해 내년 농림축산식품부 국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권역사업은 2개 이상 농어촌 마을을 하나로 묶어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덕수리 마을 권역은 불미공예 등 민속문화 체험과 생태휴양마을로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