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해녀들이 조업을 하다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수탈의장 96곳에 인공호흡기를 1대씩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시 지역 잠수어업인 2천500여 명 가운데 51%는 70세 이상 고령자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잠수 사망사고 원인 1위는 심장마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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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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